![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주니어 매장. 신세계백화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867191.1.jpg)
부모가 아이를 한두 명만 낳는 만큼 소비가 집중되며 프리미엄 의류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부모뿐 아니라 삼촌과 이모, 조부모들까지 ‘VIB족’에 가세한 영향도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부모와 친척을 포함해 어른 8명이 아이 한 명을 챙긴다는 뜻의 ‘에잇 포켓’에서 최근에는 더 나아가 ‘텐 포켓’까지도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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