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추미애 죽이기'는 불순한 정치공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22일 '제2의 조국 사태를 보며' 제하 기사를 통해 "나흘 간 이어진 국회 대정부 질문은 말 그대로 추미애로 시작해 추미애로 끝났다"면서 "국민의힘은 민생은 뒷전에 놓고 '추미애 죽이기'에만 몰두했다"고 지적했다.
검찰개혁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매체는 "정부·여당의 검찰개혁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검찰은 '국민의 힘'의 마지막 지탱점"이라면서 "검찰 개혁은 시대적 과제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매체는 "검찰 개혁과 함께 보수 적폐청산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제2의 조국 사태를 보며 찾게 되는 결론"이라고 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