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소통의 기술' 특집 녹화를 마쳤다.
신민아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유재석, 조세호 두 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2014년 SBS '런닝맨' 출연 이후 무려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재석과 조우한다.
한편 신민아는 이날 개봉된 영화 '디바'에서 다이빙 선수 ‘이영’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내밀한 표정 연기는 물론, 실제 운동 선수처럼 근육량을 늘리고, 고소공포증을 극복해 직접 다이빙대에 오르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디바'(조슬예 감독)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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