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어게인' 김하늘 "늦어도 괜찮아"…꿈 향한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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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김하늘, 아나운서 도전
나이, 이혼 경력 구애받지 않고 꿈 향해 나가
'18어게인' 김하늘, 여성 워너비 캐릭터로
나이, 이혼 경력 구애받지 않고 꿈 향해 나가
'18어게인' 김하늘, 여성 워너비 캐릭터로
'18어게인' 김하늘이 현실의 어려움에도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서 다정(김하늘 분)은 탄탄하게 쌓아온 실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방송국 블라인드 채용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하늘은 주인공 정다정 역을 맡았다.
프리랜서 리포터로서 경력을 쌓아온 다정은 미혼을 선호하는 사회에서 숱한 차별 대우와 자존심 상하게 하는 언행을 참으며 묵묵히 일해왔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오랜 꿈인 아나운서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김하늘은 가정을 위해 꿈을 미루었지만 실력은 완벽한 늦깎이 아나운서 다정 역할을 위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아나운서에게 코칭을 받으며 발성과 호흡을 꾸준히 연습해왔다. 아나운서의 녹음본을 받아 촬영장에서 수시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다정의 절실함이 담긴 완벽한 모습을 만들어 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2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서 다정(김하늘 분)은 탄탄하게 쌓아온 실력과 뛰어난 역량으로 방송국 블라인드 채용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하늘은 주인공 정다정 역을 맡았다.
프리랜서 리포터로서 경력을 쌓아온 다정은 미혼을 선호하는 사회에서 숱한 차별 대우와 자존심 상하게 하는 언행을 참으며 묵묵히 일해왔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오랜 꿈인 아나운서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김하늘은 가정을 위해 꿈을 미루었지만 실력은 완벽한 늦깎이 아나운서 다정 역할을 위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아나운서에게 코칭을 받으며 발성과 호흡을 꾸준히 연습해왔다. 아나운서의 녹음본을 받아 촬영장에서 수시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며 다정의 절실함이 담긴 완벽한 모습을 만들어 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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