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부천서 2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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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송내동에 거주하는 20대 A 씨(부천 342번)와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거주하는 30대 B 씨(부천343번)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1일 기침과 근육통, B 씨는 지난 14일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으며,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43명으로 늘어났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3일 부천시에 따르면 송내동에 거주하는 20대 A 씨(부천 342번)와 인천 부평구 부평동에 거주하는 30대 B 씨(부천343번)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1일 기침과 근육통, B 씨는 지난 14일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으며,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343명으로 늘어났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