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천 요양원서 입소자·종사자 5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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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882013.1.jpg)
포천시는 선단동 소재 요양원 입소자 3명(포천시 65~67번)과 종사자 2명(68~69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확진된 인원 중 입소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확진 전 고열이나 기침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자들은 외부동선이 없어 전파 위험이 없는 상태이나 종사자인 포천시 68·69번은 소흘읍과 양주시 주민이어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검사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