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추석 선물 인기

올 추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서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하면서 고향 방문 대신 언택트로 `면역`과 `건강`, `정성`을 모두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끄는 품목은 건강식품계의 스테디셀러 `홍삼`과 떠오르는 강자 `유산균` 등 면역 관련 제품들이다.

특히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유산균`을 선물로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부모님에게 맞는 기능성 유산균을 찾는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

▲ 어머니 위한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일반적으로 45~55세 사이에 시작되는 갱년기는 길게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되는데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반돼 중년 여성의 건강 및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곤 한다.

호르몬의 변화는 면역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은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최근에 출시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으로 갱년기 증상들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 에스트로겐 활성 스위치를 켜주는 특별한 유산균 `YT1`

`YT1`은 여성의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돕는 유산균이다.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주 섭취 시 갱년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됨을 입증했다.

특히 갱년기 판단 평가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와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인 `멘콜지수(MENQOL)`에서 모두 유의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 4060 갱년기 여성들이 원하던 `듀얼 기능성`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올 봄 출시 직후부터 갱년기 건강식품 중에서 가장 핫 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 요인으로는 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불편해 했던 대표적인 증상들에서 인체적용시험으로 개선 효과를 확인 받았을 뿐 아니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이라는 점이 꼽힌다.

또, 여성들이 쉽게 놓칠 수 있는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듀얼 기능성`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갱년기가 되면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로 인해 배변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본연의 역할인 장내환경의 유익균 증가 및 배변활동 등의 효과도 있다.

또,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腸)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살아있는 유산균 `YT1` 분말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됐다.

여기에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을 높이기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 빛과 습기에 민감한 유산균 특성에 맞게 `알루알루(ALU-ALU)` 방식의 개별 포장을 적용해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휴온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식스토어 및 홈쇼핑에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5일까지 휴온스 공식스토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추석 선물용 고급 쇼핑백을 증정하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 경품 등을 제공한다.

휴온스 관계자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주요 홈쇼핑 방송 때마다 연일 완판을 기록하고 있고, 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는 등 중년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올 추석 어머니를 위한 건강 선물을 고민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