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애정표현 자주…여자친구가 질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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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라디오스타' 출연 예고
'금방 질리는 남자 주원' 선공개 영상
주원, 사랑 앞에선 불도저…밀당無
'금방 질리는 남자 주원' 선공개 영상
주원, 사랑 앞에선 불도저…밀당無
![/사진=MBC '라디오스타' 선공개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01.23885940.1.jpg)
주원은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함께 준비 중인 뮤지컬 '고스트' 소개부터 연애, 인체의 신비,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연애할 때) 표현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며 여자친구가 예쁘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들 때 바로바로 표현하는 직진 사랑꾼 면모를 공개했다.
이어 주원은 하루 몇 번 표현하느냐는 질문에는 "진심을 다해서 (하루에) 열 번 이상은 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더니 "억울하다. 마음에 우러나와서 한 얘기인데 기계처럼 한다는 느낌이 들었는지"라며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시선을 강탈했다.
흡사 일시 정지 상태로 주원의 연애 스타일 고백을 빤히 듣던 스페셜 MC 유민상은 "좋아한다면 다 되겠지 뭐"라며 "밀당이 어딨어 누가 밀어 주원을"이라며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표 질투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주원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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