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대사관, 현지인 직원 확진…대면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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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의 현지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대사관은 대면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주멕시코 대사관은 23일(현지 시각) 현지인 행정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을 알려졌.
직원과 밀접 접촉한 외교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접촉 직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5263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주멕시코 대사관은 23일(현지 시각) 현지인 행정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을 알려졌.
직원과 밀접 접촉한 외교관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접촉 직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52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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