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9.24 17:33
수정2020.09.25 02:02
지면A18
유통가 와이파이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가 자체 브랜드(PB) ‘티 스탠다드’를 선보인다. 트레이더스는 경기 안성점 개장일(25일)에 맞춰 냉동식품, 과자, 키친타월 등 10여 개 PB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PB인 ‘트레이더스 딜’ 상품도 순차적으로 ‘티 스탠다드’로 바꿀 예정이다. 트레이더스 관계자는 “새로운 상품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트레이더스만의 상품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