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9.24 17:34
수정2020.09.25 02:01
지면A18
유통가 와이파이
한국야쿠르트가 서울 용산경찰서와 ‘지역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프레시 매니저’를 통한 관할 지역 순찰 활동 지원에 나선다. 용산구에서 일하고 있는 프레시 매니저 52명이 지역 곳곳에서 얻은 정보를 용산경찰서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주로 역내 범죄 발생 우려 지역과 주민 불안 사항에 대한 정보다. 수집된 정보는 용산경찰서와 공유, 지역 순찰 강화와 환경 개선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