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국민의 양해 없으면 의사국시 추가 시행 검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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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이 기존의 입장을 바꿔 국가고시 응시 의사를 표시한 24일 자양동에 위치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관계자가 출입구를 관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ZA.23899314.1.jpg)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의 국시 재응시와 관련한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국민이 불공정 특혜로 받아들인다"며 "국민적 양해가 수용·동반되지 않으면 추가시험 검토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전날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