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오피스텔 1714호(왕산로 128) 방문자는 증상에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장소는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이다.

지금까지 이곳과 관련된 감염 사례는 어린이집 등 파생 감염까지 누적 18명이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