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이틀만에 부활…차단 피해 다른 주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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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제재'로 논란이 된 디지털교도소가 접속차단 조치 이틀 만에 부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디지털교소에 대한 전면차단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틀 뒤인 26일 오후 디지털교도소는 다른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기존 디지털교도소의 모습과 유사하다. 디자인과 공개된 범죄자의 신상정보도 그대로의 모습이다. 또 접속이 차단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공지된 상태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방송통신심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디지털교소에 대한 전면차단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틀 뒤인 26일 오후 디지털교도소는 다른 주소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기존 디지털교도소의 모습과 유사하다. 디자인과 공개된 범죄자의 신상정보도 그대로의 모습이다. 또 접속이 차단될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공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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