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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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해외 입국자다.

경남도는 창원에 거주 중인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해 KTX를 타고 마산역에 도착했다.

이후 자가격리소로 이동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별도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경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287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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