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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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됐다.

천안시는 이날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30대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직장이 천안에 있다.

러시아에서 지난 25일 입국한 30대도 확진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는 상태였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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