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600명대…사흘째 증가세

도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을 서두르는 도쿄 시민들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HK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34명이다.

일본 신규 확진자는 나흘 간 연휴 다음 날인 지난 23일 200명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다 24일 400명대, 25일 500명대, 26일 600명대로 올라섰다. 사흘째 증가세다.

일본 누적 확진자는 8만2517명이다. 사망자는 1560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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