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물 없이 맛있게 섭취…37년간 사랑받는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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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레모나, 물 없이 맛있게 섭취…37년간 사랑받는 비타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AA.23883857.1.jpg)
노란색 봉지를 뜯어 털어 먹는 레모나는 가방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물 없이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고 스틱형 낱개 포장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섭취 편의성이 높다.
![레모나, 물 없이 맛있게 섭취…37년간 사랑받는 비타민](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AA.23883683.1.jpg)
레모나 하면 노란색을 빼놓을 수 없다. 레모나는 1998년부터 컬러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해 노란색을 브랜드 색상으로 지정하며 ‘노란색=레모나’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했다. 세계적 가수인 방탄소년단을 최근 모델로 기용해 “매일 레모나” 캠페인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형 확대, 브랜드 확장, 세분화 등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마시는 비타민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와 레모나 젤리를 비롯해 여름청량음료 ‘레모나 스파클링’, 새콤달콤 복숭아 맛의 ‘레모나 톡톡’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근엔 SPC그룹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아이스크림 ‘아이스 레모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레모나는 의약외품으로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