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의류 브랜드 넘어 애슬레저 문화 이끄는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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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스포츠의류 브랜드 안다르가 2년 연속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애슬레저룩 부문에서 국내, 중국 대상 수상자로 안다르가 선정됐다. 안다르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레깅스를 운동 시 착용하는 액티브웨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로 안착시켰다. 올해 상반기에는 남성 레깅스, 에어스트 쇼츠, 티셔츠 등 남성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여성 슬랙스, 라운지 웨어, 홈트레이닝 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모두의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해 매출 약 8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턴어라운드하며 매출 1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안다르의 강점은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리핏 등 시그니처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꼽힌다. 우수한 기능성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은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안다르만의 우븐 스트레치 원단인 에어스트 소재를 개발했고 이를 활용한 여성 슬랙스를 선보였다.
의류 브랜드를 넘어 애슬레저 문화를 리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5월엔 애슬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강남역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열었다. 최근엔 가수 ‘마마무’를 모델로 선정해 타인의 시선보다 나에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는 10월 서울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프 포지티브 스튜디오 안다르’를 개장할 계획이다. 미혼모 대상 마스크 기부와 요가 수업 진행, 헌혈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의료진 의류 기부, 청소년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안다르의 강점은 에어쿨링,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리핏 등 시그니처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꼽힌다. 우수한 기능성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은 많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안다르만의 우븐 스트레치 원단인 에어스트 소재를 개발했고 이를 활용한 여성 슬랙스를 선보였다.
의류 브랜드를 넘어 애슬레저 문화를 리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5월엔 애슬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강남역에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열었다. 최근엔 가수 ‘마마무’를 모델로 선정해 타인의 시선보다 나에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는 10월 서울 삼청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라이프 포지티브 스튜디오 안다르’를 개장할 계획이다. 미혼모 대상 마스크 기부와 요가 수업 진행, 헌혈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의료진 의류 기부, 청소년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