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진아트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브랜드로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주력 제품이다.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와 원재료의 지방으로 재료를 튀겨 건강한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의 기존 에어 프라이어는 한꺼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없는 데다 요리의 중간 상태를 볼 수 없다는 게 단점으로 꼽혔다. 쿠진아트의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이를 보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이, 베이킹, 찜, 데우기 등 기존 오븐 기능과 함께 토스트 기능은 물론 ‘17L 사이즈의 대용량 에어 프라이어’ 기능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지름 30㎝짜리 피자와 치킨 한 마리를 통째로 너끈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력한 파워 팬이 탑재돼 소음 없이 최대 230도 고온의 공기를 위아래로 빠르고 균일하게 순환시켜 단시간 내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다.
쿠진아트 ‘에어 프라이어 오븐’은 80도부터 230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60분 타이머 설정과 별도의 토스터 타이머까지 갖춰 초보자도 손쉽게 전문가급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쿠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에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레트로 디자인이 적용됐다”며 “주방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매하고 싶어하는 ‘에어프라이어 오븐’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