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배달대행 넘어 소상공인 정산 서비스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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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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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는 모기업인 인성데이타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대행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전국에 14개 지원센터와 880여 개 지점을 통해 제휴 가맹점(음식점) 7만8000여 곳에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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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운영사인 로지올은 매출 관리 전문기업 마이앨리 및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퀵정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에 최대 7일까지 걸리던 매출 정산 주기를 하루로 단축시켜 매출 발생 다음날 바로 정산되는 서비스다. 전국의 생각대로 지점을 통해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영세 소상공인의 자금 순환을 도와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이번 서비스가 많은 가맹점의 자금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각대로 제휴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