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인공첨가제 안 쓴 치킨 인기…나눔경영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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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황학수)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치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400개 이상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시장에서 1991년 출발한 교촌치킨은 29년째 장수하며 독보적인 1위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교촌치킨의 첫 번째 장수 비결은 제품력이다. 대표 메뉴로는 창업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교촌시리즈,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사이에서 충성고객을 확보한 레드시리즈, 2010년 출시된 이후 ‘단짠(달면서 짠맛)’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가 된 허니시리즈가 있다. 인공첨가제를 쓰지 않고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상생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파트너사 등 톱니바퀴처럼 엮인 이해관계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교촌치킨의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약 6억1827만원(2018년 기준)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시스템에 등록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로 2014년(4억1946만원)보다 47% 이상 증가했다.
나눔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행복채움’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올 상반기에 학대 피해아동 239명의 맞춤형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위한 치킨 나눔도 함께 진행,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534곳의 아동 1074명에게 치킨 간식을 전달했다.
교촌치킨의 첫 번째 장수 비결은 제품력이다. 대표 메뉴로는 창업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교촌시리즈,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사이에서 충성고객을 확보한 레드시리즈, 2010년 출시된 이후 ‘단짠(달면서 짠맛)’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가 된 허니시리즈가 있다. 인공첨가제를 쓰지 않고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상생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파트너사 등 톱니바퀴처럼 엮인 이해관계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교촌치킨의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약 6억1827만원(2018년 기준)이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시스템에 등록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수치로 2014년(4억1946만원)보다 47% 이상 증가했다.
나눔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행복채움’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올 상반기에 학대 피해아동 239명의 맞춤형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위한 치킨 나눔도 함께 진행,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534곳의 아동 1074명에게 치킨 간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