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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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해 2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334명이 됐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다.

산발적 감염 사례가 안성, 용인, 파주 등 9개 시군에서 12명(57.1%), 해외유입 감염자도 3명 발생했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14.3%(3명)이었으며 사망자는 1명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3.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