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새만금 재생에너지 협약' 입력2020.09.27 18:08 수정2020.09.28 00:1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비전대(총장 홍순직·오른쪽)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왼쪽)은 지난 24일 서울 역삼동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비전대와 한수원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과 관련한 인재 양성, 교육 훈련, 채용정보 제공, 취업 연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탈원전 손실' 한수원, 미사용 자재는 3300억 쌓아놨다 탈원전 정책 이후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5년 넘게 미사용한 자재를 3300억원 어치 넘게 쌓아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2015년 이후 매년 20% 넘게 재고를 늘려온 것으로 나타나 사놓고 ... 2 "소금기로 핵연료봉 녹을수도" 언론보도에 발끈한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태풍으로 원전 부품에 소금기가 들어가며 전력 공급이 멈췄고, 이는 핵연료봉이 과열돼 녹아내리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한 언론의 보도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부품에 물이 들어가지도 않... 3 한전, UAE서 '아랍 1호 원전' 가동 시작 한국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한 원자력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가동이 시작됐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12월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10년여 만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