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회사를 돕기 위해 24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공영쇼핑은 다음달 지급 예정인 판매대금을 추석 전으로 앞당겨 28일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판매대금 선지급은 약 100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다. 공영쇼핑은 지난 6월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해 협력사 및 인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결제대금 1억원을 조기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