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8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4명으로 늘었다.

A씨는 포항 79번, 88번, 8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7일 검사로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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