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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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책나눔위원회’를 운영하며 '동네책방 생존 탐구'(혜화1117) 등 7종을 ‘10월의 추천도서’로 발표했다.

‘10월의 추천도서’는 '자두'(창비), '마흔, 역사와 만날 시간'(한겨레),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해피북스투유), '맛의 배신'(바틀비), '동네책방 생존 탐구'(혜화1117), '나의 고래를 위한 노래'(돌베개), '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21세기북스) 등 총 7종이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나눔위원회‘는 양질의 신간도서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다양한 양서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매달 문학, 인문예술,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추천위원으로는 위원장인 최시한 숙명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하, 김경집(인문학자), 김서정(동화작가), 송기원(연세대 교수), 송현경(내일신문 기자), 이준호(호서대 교수), 정여울(작가)가 참여했다.

추천도서 추천사 등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독서정보종합포털 독서IN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