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주택에서 화재…1명 화상 입력2020.09.28 06:07 수정2020.09.28 06: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오전 3시 52분께 경남 고성군 고성읍의 1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혼자 살고 있던 조모(54) 씨가 얼굴,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목조 슬레이트 주택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강 얼음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0일 경기 김포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 '최강 한파' 절정인데…82세 남성, 편의점 앞서 저체온증 사망 강원 원주 지역의 한 편의점 앞에서 앉아있던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9일 오전 8시 26분께 원주시 태장동 한 편의점 앞에서 박모(82) 씨가 앉은 채로 몇 시간째 움직이지 않는 것을 편의... 3 태국서 사온 선물만 덩그러니…주인 잃은 희생자 유류품 900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반환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1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까지 사고 현장에서 수거된 1200여개 유류품 중 소유자가 확인된 302개 유류품이 유가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