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국립암센터 업무협약…암 연구·데이터 연계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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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국립암센터와 암 질환 관련 공동 연구와 양 기관 간 데이터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암 진료와 환자 관리 사업을 위해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공동 세미나, 학술회의 등을 통해 보건 인력을 양성하고, 암의 예방과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암 분야의 중대한 연구 성과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암 진료와 환자 관리 사업을 위해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공동 세미나, 학술회의 등을 통해 보건 인력을 양성하고, 암의 예방과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암 분야의 중대한 연구 성과와 가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