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9급 공무원 2938명 합격…남성 2.9%P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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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2천938명을 확정해 29일 발표했다.
9급 2천616명, 8급 322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천592명, 기술직 1천346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천253명(42.6%), 여성 1천685명(57.4%)이다.
남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 39.7%에서 2.9% 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시 거주자는 전체의 58.7%인 1천724명으로, 지난해 57.0%에서 1.7% 포인트 늘었다.
경기도 거주자가 635명(21.6%)으로 뒤를 이었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천791명(61.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2년생으로, 전기시설 9급 등 4명이 나왔다.
최고령은 일반행정 9급으로 합격한 1962년생이다.
/연합뉴스
9급 2천616명, 8급 322명이 최종 합격했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천592명, 기술직 1천346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천253명(42.6%), 여성 1천685명(57.4%)이다.
남성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 39.7%에서 2.9% 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시 거주자는 전체의 58.7%인 1천724명으로, 지난해 57.0%에서 1.7% 포인트 늘었다.
경기도 거주자가 635명(21.6%)으로 뒤를 이었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천791명(61.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2년생으로, 전기시설 9급 등 4명이 나왔다.
최고령은 일반행정 9급으로 합격한 1962년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