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중랑구로 2024년 이전…서울시와 3자협약 입력2020.09.29 14:14 수정2020.09.29 14: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학진 서울시장 권한대행 직무대리,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28일 오전 협약식을 열고 현재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SH공사 사옥을 중랑구 신내동으로 2024년까지 이전하는 협약에 서명했다. 신내2지구에 들어설 새 사옥은 2022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상층에 4만㎡ 규모의 업무시설과 함께 6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들어선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취임식에 시진핑 특사 파견…아르헨 밀레이 참석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고위급 특사를 파견해 양국 간 관계 증진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파이낸셜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복수의 정... 2 '35% 할인'이라더니…"고객님 앞 7775명 대기 중" 분통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35% 할인 혜택을 부여한 가운데 이를 사기 위해 접속자가 몰리면서 어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3 금융위기 극복 주역 '쓰리최'…17년 만에 의기투합 [관가 포커스]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작년 7월 펴낸 회고록인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 서문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등장한다. “2008년 위기 당시 기획재정부 최중경 차관 (중략)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