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에 공들이는 전자상거래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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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급제폰 판매가 증가하자 시장 공략 나서
쿠팡·11번가에선 요금제 가입도 가능
쿠팡·11번가에선 요금제 가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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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 따르면 올들어 자급제폰 판매(1월1일~8월7일)는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든데다 알뜰폰 가입 등을 위해 자급제폰을 찾는 사람이 매년 증가 추세다.
주문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스마트폰을 받아 개통까지 완료할 수 있는 ‘속도’가 로켓모바일의 최대 무기로 꼽힌다. 쿠팡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결제와 중고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11번가는 T공식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SK텔레콤의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