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투자사 클리노믹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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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은 투자사 클리노믹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미코젠은 클리노믹스 지분 14.3%를 보유하고 있다.
클리노믹스는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상장을 준비해왔다. 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오는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분석기업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점검 기술을 제공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벤처 1호 기업이다. 지난해 상장 전 지분투자(Pre IPO)로 225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주요 사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암의 조기진단, 정밀의료,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분석 검사 등이다.
지난 4월 헝가리 정부와 400만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감염 관련 유전체 검사 제품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클리노믹스는 대신증권을 주간사로 상장을 준비해왔다. 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오는 11월 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체 분석기업인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기반 질병 진단과 예방, 점검 기술을 제공하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벤처 1호 기업이다. 지난해 상장 전 지분투자(Pre IPO)로 225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주요 사업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암의 조기진단, 정밀의료,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분석 검사 등이다.
지난 4월 헝가리 정부와 400만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감염 관련 유전체 검사 제품의 개발도 추진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