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상통화로 한가위 인사 입력2020.09.29 16:04 수정2020.09.29 23:2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향 방문 대신 온라인 성묘를 하거나 영상통화로 가족의 안부를 묻는 등 ‘언택트(비대면)’ 한가위가 권장되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 복지센터에서 김정임 할머니(73)가 ‘KT 나를(Narle)’ 앱 영상통화를 이용해 서울에 사는 손주 정서율 양, 전남에 사는 손주 정윤찬 군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여전…'서울→부산' 5시간 30분 소요 추석 연휴 하루 전인 29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는 여전히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5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 휴게소 부근에서 남이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2 유은혜 "추석 후 등교 확대할 것…수능, 차질없이 진행해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추석 특별 방역 기간이 지나고 등교수업을 조금 더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격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학습격차... 3 [속보] 태안해경 "추석 연휴 대조기 겹쳐 연안사고 위험"…주의보 발령 29일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안전수요 증가와 대조기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연안해역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