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협 과장, WMO 해양기상 부의장 입력2020.09.29 16:13 수정2020.09.29 22:35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승협 기상청 해양기상과장(사진)이 세계기상기구(WMO) 해양기상 및 해양서비스 상설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유 과장은 2005년 5월 기상연구사로 기상청에 들어와 줄곧 해양 관련 업무를 담당해 온 해양기상 분야 전문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생글기자 코너]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수십 명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일으킨 올여름 장마로 기상청 오보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기상청은 지난 5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을 예고했지만 폭염이 나타나는 대신 집중호우와 폭우가 쏟아지며 빗나갔고, 매년... 2 일교차 커지는 가을…아침·저녁 더 쌀쌀해진다 절기상 추분인 22일을 기점으로 전국에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22일 “한동안 중부지방과... 3 충남 공주 북북동쪽서 규모 2.2 지진…"인근 주민 진동 느껴" 기상청은 20일 오전 1시 22분께 충남 공주시 북북동쪽 7㎞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7.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다. 이 지진의 최대 계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