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주치의, 국감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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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무릎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가 국정감사장에 설 전망이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23일 합의한 '2020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에 따르면 A교수는 보건복지부 감사 관련 일반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청자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으로 파악됐다.
A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소속으로 추 장관 아들의 무릎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교수는 추 장관 아들의 주치의로서가 아닌 '상급병원 환자 관리 관련 질의' 명목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의 장기 휴가가 타당한지도 함께 물어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A교수의 참석 여부는 추가로 확인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23일 합의한 '2020년도 국정감사 일반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에 따르면 A교수는 보건복지부 감사 관련 일반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청자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으로 파악됐다.
A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소속으로 추 장관 아들의 무릎 수술을 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교수는 추 장관 아들의 주치의로서가 아닌 '상급병원 환자 관리 관련 질의' 명목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의 장기 휴가가 타당한지도 함께 물어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A교수의 참석 여부는 추가로 확인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