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신청서 받으려는 미국인들 차량 행렬.(사진=로이터=연합뉴스)
실업수당 신청서 받으려는 미국인들 차량 행렬.(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주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지난주(9월 20일∼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3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87만3000건에서 3만6000건 줄어들어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문가들의 시장 전망치(85만건)를 밑돈 결과지만 미 언론들은 여전히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