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추석 연휴 흥행 선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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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봉 후 누적관객 수 31만명
강대규 감독의 영화 '담보'가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에 나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봉한 '담보'는 추석 당일인 1일 14만66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2496명.
'담보'는 전 연령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신작으로 사채에 대한 담보로 맡은 아이와 사채업자들의 인연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과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의 열연이 돋보인다.
2위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차지했다. 9만1875명을 모아 누적 26만770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외화 '그린랜드'(감독 릭 로먼 워)로, 4만4240명을 모아 누적 10만8526명을 기록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개봉한 '담보'는 추석 당일인 1일 14만6647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2496명.
'담보'는 전 연령대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신작으로 사채에 대한 담보로 맡은 아이와 사채업자들의 인연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과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의 열연이 돋보인다.
2위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차지했다. 9만1875명을 모아 누적 26만770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외화 '그린랜드'(감독 릭 로먼 워)로, 4만4240명을 모아 누적 10만8526명을 기록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