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검사 받고 대기"…측근 감염 여파인듯 입력2020.10.02 11:08 수정2020.10.02 1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검사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한 명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의 감염 사실이 확인된 뒤에 전해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말레이서 '로프 스윙' 줄 끊긴 여성, 척추 손상에 다리 마비 말레이시아에서 30대 여성이 익스트림 스포츠 '로프 스윙'(rope swing)을 즐기다 줄이 끊어지면서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 2일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시티 할리자 압드 라힘(33)은 지난달 27일 셀랑... 2 미얀마 코로나 신규확진 다시 1천명 초과…입국제한 연장 미얀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주일 만에 다시 1천명을 초과하는 등 급증세를 보인다. 2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코로나19에 1천10명이 새로 감염... 3 日법원, '안보법이 평화적 생존권 침해' 손배소 청구 또 기각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가능하게 만든 안보관련법이 평화로운 생존권을 침해한다고 생각하는 일본 국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또 기각당했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군마(群馬)현 마에바시(前橋)지방법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