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장녀 이방카 부부·막내 배런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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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의 전문 매체 담당 대변인이자 이방카 대변인인 캐롤리나 헐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배런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14세인 배런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 동행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백악관 주거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전화로 접촉했으며, 미국 국민에게 연설을 할지도 논의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백악관의 전문 매체 담당 대변인이자 이방카 대변인인 캐롤리나 헐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배런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14세인 배런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 동행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백악관 주거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전화로 접촉했으며, 미국 국민에게 연설을 할지도 논의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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