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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진 칭찬한 김태형 두산 감독 "이 정도로 좋아질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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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진 칭찬한 김태형 두산 감독 "이 정도로 좋아질 줄 몰랐다"
    "맞든 안 맞든 투구 내용이 너무 좋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최근 셋업맨으로 활약 중인 이승진(25)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전날 구원 등판했던 이승진에 대해 "너무 좋아졌다"며 흡족해했다.

    이승진은 전날 잠실 KIA전에서 팀의 3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2⅓이닝을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삼진은 2개 잡아냈다.

    선발 크리스 플렉센에 이어 불펜진까지 탄탄하게 마운드를 지킨 두산은 KIA를 7-2로 누르고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특히 이승진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사령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진은 4경기에서 4⅔이닝 동안 볼넷 없이 피안타 1개만을 허용했다.

    김 감독은 "이승진은 구속이 좋아졌다.

    자신감도 좋아졌고, 무엇보다 릴리스 포인트가 안정됐다.

    이 정도로 좋아질 줄은 몰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무리) 이영하 앞에 최고로 중요할 때 올라가는데, 맞든 안 맞든 투구 내용이 너무 좋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이승진은 5월 말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에서 두산으로 옮겨왔다.

    이적 초반 두산 선발진의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됐지만 정작 선발로는 좋지 않았다.

    이승진은 올 시즌 선발로 5경기 나와 2패, 평균자책점 7.17을 남겼다.

    하지만 불펜으로 투입되면서 마치 제 옷을 입은 것처럼 펄펄 날고 있다.

    김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6회초 허벅지 통증 탓에 교체된 플렉센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며 "다만 내일이나 모레, 불펜에서 공을 던지는 걸 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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