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주서 90대·80대 부부 확진…대전 확진자와 접촉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04 14:07 수정2020.10.04 14: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공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4일 시에 따르면 전날 90대(공주 9번)와 80대(여·공주 10번) 부부는 발열 등으로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들 부부는 대전 362번, 36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이들이 어떻게 접촉했는지 역학조사 중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달 앞둔 美 대선…트럼프 사망하거나 업무수행 못하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하면서 대선 후보가 사망하거나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어떻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 2 트럼프, 코로나 확진 숨긴 채 유세했나…진단 시점 의혹 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도 한동안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선거 유세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치의 등 의료진이 기자... 3 트럼프 코로나 확진에 '틱톡 강제매각' 동력 약화 미국 정부가 주도하던 틱톡 '강제 매각'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라는 중대 변수로 추진 동력을 잃고 있다. 일각에선 매각 협상이 미국의 대선 뒤로 밀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