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건물 화재 사망자 3명으로 늘어…방화 여부 수사 입력2020.10.04 15:40 수정2020.10.04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3일 대구 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4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화재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던 60대가 이날 오전 숨졌다.앞서 3일 오전 3시 48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50∼60대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경찰은 불이 나기 전 상가에서 도박판이 벌어진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방역의 벽" vs 野 "재인산성"…개천절집회 봉쇄 여진 조국 "한국, 정말 민주국가" 진중권 "국민이 오랑캐로 보이는 모양" 경찰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를 봉쇄한 것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보수단체의 개천절 불... 2 올해 코로나 범죄 1068건…격리거부·마스크 판매사기 다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범죄도 올해 10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 이동·만남 적어진 추석 연휴…가정폭력도 교통사고도 줄었다 중요범죄 10.1% 감소…교통사고 일평균 463→331건으로 28.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예년보다 이동이 적었던 올해 추석 연휴에는 절도·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