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추석 연휴 5대 범죄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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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 특별 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살인, 강도, 절도, 성폭력, 폭력 등 5대 범죄 발생이 전년보다 25%가량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연휴 때는 하루 평균 5대 범죄가 38건 발생했으나 올해는 28.5건으로 줄었다.
교통사고는 12% 감소했으며 이에 따른 부상자도 29% 줄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명절 특별 치안 활동으로 현금 취급 업소 및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 진단,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합동 범죄 모의훈련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 폭력 우려 가정 전수 모니터링을 하고,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평균 346명의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 100대를 운영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의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다발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보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추석 연휴 때는 하루 평균 5대 범죄가 38건 발생했으나 올해는 28.5건으로 줄었다.
교통사고는 12% 감소했으며 이에 따른 부상자도 29% 줄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은 추석 명절 특별 치안 활동으로 현금 취급 업소 및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 진단,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합동 범죄 모의훈련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웠다.
또 가정 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 폭력 우려 가정 전수 모니터링을 하고,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평균 346명의 교통경찰과 순찰차 등 100대를 운영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의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다발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보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