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HMM 컨테이너선 ‘만선 출항’ 입력2020.10.04 17:21 수정2020.10.05 00:4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HMM(옛 현대상선)은 자사의 세계 최대 2만4000TEU급(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상트페테르부르크호가 1만9529TEU를 선적해 ‘만선’ 상태로 유럽으로 출항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로써 HMM은 올해 인도받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모두 만선 출항했다. 사진은 상트페테르부르크호가 중국 옌톈항에서 지난달 30일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HMM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뱃길 뛰고, 하늘길 내리고…화물운임에 해운·항공사 '희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화물특수로 올 2분기 ‘깜짝 실적’을 거둔 국내 해운업계와 항공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선박공급 부족과 수요 회복으로 선박화물운임은 급등... 2 HMM '스마트 해운'…선박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HMM(옛 현대상선)은 23일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선박종합상황실을 열었다. 부산 HMM 연구개발(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있는 HMM 스마트 ... 3 사람 이동 줄고, 물건 이동은 늘고…컨테이너 운임을 보면 HMM 주가가 보인다 컨테이너 운임이 오르고 있습니다. 업계 기준 중 하나인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는 일주일마다 발표되는데, 가장 최근인 지난 11일 1355.04로 올해 초보다 32.5% 올랐습니다. 2012년 이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