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마팔다' 작가 키노 별세 입력2020.10.04 18:11 수정2020.10.05 00:1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르헨티나의 국민 만화 캐릭터 ‘마팔다’를 탄생시킨 만화가 키노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대표작은 1964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풍자만화 ‘마팔다’다. 키노는 만화 캐릭터 마팔다와 친구들을 통해 1966∼1973년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등 정치·사회 문제를 신랄하게 풍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라면세점, 올해의 기술혁신상 수상 신라면세점(사장 한인규·사진)은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프런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기술혁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프런티어 어워즈는 ... 2 세종재단 '집현전 한국어 교실' 개최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사진)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경복궁 옛 집현전 터인 수정전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체험행사인 ‘세종학당 집현전 한국어 교실’을... 3 유엔, 콜롬비아 인권활동가에 난민상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인신매매와 성 착취를 당하고 있는 아동을 구조한 콜롬비아의 인권활동가 마예를린 베르가라 페레스(사진)를 올해의 ‘난센 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