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세계백신회의 CMO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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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세계백신회의에서 진행된 ‘2020년도 백신 산업 우수상’ 시상식에서 위탁생산(CMO)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VGXI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 시설을 갖춘 위탁생산개발기업(CDMO)이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내년 3분기 내 구축을 완료해 2022년 초 가동할 예정이다. 제조 규모가 커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VGXI의 ‘Best CMO’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VGXI 임직원들이 탁월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세계적으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DNA 백신, 면역 치료 및 유전자 치료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VGXI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cGMP) 시설을 갖춘 위탁생산개발기업(CDMO)이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내년 3분기 내 구축을 완료해 2022년 초 가동할 예정이다. 제조 규모가 커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VGXI의 ‘Best CMO’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VGXI 임직원들이 탁월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세계적으로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DNA 백신, 면역 치료 및 유전자 치료 산업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