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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 김초엽·김엄지 신작 선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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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엽 첫 장편 '지구 끝의 온실'·김엄지 장편 '겨울장면'

    공상과학소설(SF) 신성 김초엽의 첫 번째 장편과 기대주 김엄지의 신작이 전자책 구독 애플리케이션 '밀리의 서재'에서 동시에 먼저 공개됐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 8·9번째 작품으로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자이언트북스)과 김엄지 '겨울장면'(작가정신)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종이책 정기구독 회원은 두 책 중 하나를 선택해 받고, 모든 온라인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두 소설의 오디오북은 배우 한예리의 목소리로 듣는다.

    밀리의 서재, 김초엽·김엄지 신작 선출간
    '지구 끝의 온실'은 닿기만 해도 목숨을 앗아가는 먼지로 인해 대멸종이 일어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다.

    인류가 괴먼지를 극복하고 문명 재건 70주년을 맞은 시점에 갑자기 증식하기 시작한 유해 잡초의 생태 특성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대멸종의 비밀이 드러난다.

    김초엽은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난해 펴낸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늘의 작가상과 젊은작가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겨울장면'은 기억을 대부분 잃은 인물의 행로를 통해 일상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낸다.

    어디서부터 기억을 잃었는지 감조차 잡을 수 없는 주인공에게 현실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 어려운 비틀린 세계일 뿐이다.

    김엄지는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 '주말, 출근, 산책: 어두움과 비', 소설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등이 있다.

    밀리의 서재, 김초엽·김엄지 신작 선출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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