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의혹' SK네트웍스 압수수색 입력2020.10.06 10:09 수정2020.10.06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검찰이 SK네트웍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6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SK네트웍스와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SK네트웍스가 비자금을 관리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에 가득' 희뿌연 차 몰다 사망사고 낸 50대…법정구속 한파특보가 내려진 꽁꽁 언 출근길 차량 유리창에 낀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단지에서 차를 몰다가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법정 구속됐다.28일 원주지원 형사2단독 ... 2 "음식 먹고 배탈 났잖아"…업주에 1억 뜯어낸 '장염맨' 결국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주장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전국 자영업자 수백명을 울렸던 일명 '장염맨'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전주지법 형사5단독(박상곤 판사)은 사기 및 ... 3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매기 스미스 별세…애도 물결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런던 병원에서 89세로 별세했다.27일(현지시간) BBC 방송·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배우인 두 아들 토비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