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첫 국감 오늘 스타트…'격전지' 국방위 주목 입력2020.10.07 05:00 수정2020.10.07 07: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오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7일 첫날에는 법사위와 국방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등 14개 상임위가 소관 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할 예정이다.특히 국방위에서는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박에 쓰고 개인 빚 갚고…빼돌린 지방보조금 3년새 136억원" 임호선 의원, 2018년 이후 부정수급 적발 현황 분석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빈번…보조사업 더 투명하게 집행해야" 지방보조금을 부정하게 받아낸 규모가 최근 약 3년간 1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 秋아들·北만행·윤영찬 갑질…핵심 국감증인 모조리 거부한 與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연이어 불발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인에 대해서는 무더기 증인 신청이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감에서도 다수 의석을 확보한 거대 여당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6... 3 펭수 국감 불출석…"펭수 세계관과 신비감 손상 우려" EBS의 대표 펭귄 캐릭터 '펭수'가 국정감사장에 서지 않게 됐다. 펭수 대리인인 EBS 펭TV&브랜드스튜디오는 6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대리인은 사유...